새벽에 심즈뽐뿌와서 침대에 누워서 마우스패드로 쓱쓱 찍어봄.
각잡고 찍은게 아니라서 우리애들 생사확인한 정도다 ㅋㅋㅋㅋ
그리고 비레스 얼굴을 좀 만져줬따. 아주약간? 개인적으로 비레스는 사진찍었을땐 예쁘지만, 실제로 보면 (벌써 2년전에 만들었으니) 음 뭔가 왜곡된 얼굴의 느낌이 있다... 그래서인지 요정같긴한데 ㅋㅋㅋㅋ
어쨋든 좀 만져줬더니 그 탓인가,
항상 비레스 vs 세레스하면 노골적으로 비레스픽인 사람인데, 오늘은 세레스 사진이 짱이다.
포즈는 직접제작한 포즈중 하나! 개인적으로 그냥 무표정의 심 표정을 가장 좋아하는 편이라 포즈만들때 일부러 잘 안건든다. 덕분에 비레스는 오늘 내 포즈에서만 살아남았다.... 아니우리애기 원래 이렇게 이쁘게 생겼는ㄷ.....
아 근데 안경 개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사실 세레스 쓰라고 만든 포즈임ㅋ
사실 말이 쌍둥이지,,, 컨셉잡는거나 실제나 걍 형동생이긴함. 그래서 항상 비레스가 딱봐도 듬직한(?) 형이었는데...
이 사진 왜인지 울아가뽀짝세레스가 좀 자란것같다 뭐야뭐야 사춘기 끝난거야 뭐야뭐야
+보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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